새만금항 신항 건설기본계획 대폭 손질해야
새만금항 신항(이하 신항) 건설기본계획을 대폭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항만시설 중 가장 우선시 되는 외곽 시설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데다 배후 부지 조성 재원의 재정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건설이 완료되는 부두의 야적장마저 규모에 걸맞지 않게 작고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배후 단지 건설 계획조차 없는 등 타당성이 크게 결여돼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기업 지방 투자 270조…전북, 에너지·AI 대도약 기회 될까
재계가 향후 5년간 수도권 외 지역에 총 270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이를 발판으로 대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기반 신산업이라는 뚜렷한 강점을 지닌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름만 특자도?…전북, 완주·전주 넘어 새만금 등 권역 통합 속도내야
전국 곳곳이 광역 통합을 통해 덩치를 키우는 가운데, 전북은 완주·전주 통합을 시작으로 새만금 통합과 동부권 통합까지 이어가는 권역화 통합이 시급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만금 개발에 30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은 여전히 미진하고 그러는 사이 소외된 동부권은 심각한 소멸 위기에 놓여 있어서다.
안호영 “재계 300조 지방 투자, 전북에 100조 배정돼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은 재계가 약속한 300조원 규모의 지방 투자가 지역 간 격차 해소로 이어져야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 100조원 규모의 투자가 명확히 배정돼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지방 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기업들이 향후 5년간 비수도권에 3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극·3특’ 균형발전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기안전공사, 2800만건 개인정보 관리자 1명···충원 요청은 ‘거절’
전주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약 28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단 1명의 전담 인력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내부 감사에서도 개인정보 담당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왔지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증원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보호 관리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
조국 대표 “민주당, 혁신당과 합당 여부 13일까지 밝혀달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3일까지 공식 답변이 없다면 합당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당원 의견 수렴 후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독감 환자 급증…전북 1000명 당 60.7명, 전주 대비 1.58배 증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북 지역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의원급 기관 21개소를 대상으로 표본 감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올해 5주 차(1월 25일~31일) 도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60.7명으로 집계됐다.
남원교육장 강양원, 진안교육장 오선화, 부안교육장 문형심
남원과 진안, 부안 등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인사와 일부 직속기관장에 대한 단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일 ‘2026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교(원)장 승진 30명, 교(원)감 승진 34명,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213명 등 총 2342명에 대해 이뤄졌다.
“근거없는 ‘새만금항’ 명칭, ‘군산-새만금항’으로 개정해야”
군산시의회가 해양수산부의 새만금항 명칭 변경 추진과 관련해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에서 지해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의 국제 통상적 관례를 무시한 근거 없는 ‘새만금항’ 명칭 개정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항만 명칭은 명확한 위치 식별을 위해 ‘도시명+항만’이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우리나라 62개 항만 역시 도시와 지역의 이름을 기반으로 해 역사성을 유지하고 선박의 혼동을 방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속보] “이제는 지역이 맡을 때”…소규모 정비사업, 전북 건설사 역할론 부상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형 주택 공급이 확대되면서 전주지역 소규모 정비사업이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표류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전북 건설업체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외지 대형 건설사가 사실상 독점해 왔지만,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소규모 재건축은 지역 업체가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남원 ‘청사초롱’ 빅데이터 분석 결과…“야간관광 핵심 자원”
남원시가 춘향제 홍보와 구도심 야간 경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청사초롱’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야간관광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가 수행한 SNS 빅데이터 분석 결과, 청사초롱이 시민·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