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적임자"...6·3 지방선거·재보궐 선거운동 시작됐다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됐다. 전북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14명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국회의원 2명 등 262명이 선출된다. 이번 13일 간의 일정동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등 각당을 비롯한 무소속 후보들이 표심잡기에 총력전에 돌입했다.
농협까지 ‘들썩’...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NH-Amundi자산운용이 전북 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B·신한·우리·하나금융에 이어 농협까지 가세할 경우 국내 5대 금융사의 자산운용사가 모두 전북에 집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전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NH-Amundi자산운용 관계자와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19일 전북자치도를 찾아 농협금융지주 차원의 전북 자산운용사 사무소 설치 등 전북 지역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 아문디(Amundi)가 합작한 자산운용사다.
박지원 "대통령과 소통하는 이원택 선출돼야 전북 미래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은 22일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 후보, 김의겸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새만금 드림팀'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이 후보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이원택이 선출돼야 전북의 미래,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최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李대통령의 최대 리스크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대 리스크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 중 '민주당을 상대로 어떤 선거 전략을 짜느냐'는 질문을 받고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하나가 되면 더 강한 힘을 발휘할 거라고는 하지만, 지금 당·정·청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고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특별감찰위 도입"…반부패 공약 발표
천호성 전북도교육감 후보가 22일 특별감찰위원회 설치를 뼈대로 한 반부패 공약을 발표했다. 천 후보는 이날 "특별감찰위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감 직속의 합의제 기구로, 교육감실 비서진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위반 행위를 엄격히 감찰한다"고 설명했다.
고창 선거자금·건설 유착 의혹 확산...시민사회 “이 전 국장 구속 수사하라”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고창지역 선거자금 및 건설업계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이 모 전 고창군 경제국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폭행 논란에 대해 “성역 없는 전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단순 개인 비위 차원을 넘어 선거·행정·건설업계가 얽힌 지역 권력 구조 전반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함께여서 행복이 두 배”…부부의 날, 전북에서 꿈 키우는 베트남 의사 부부
가정의 달인 5월은 수많은 기념일과 휴일로 가족 간의 유대가 특히 돈독해지는 달이다. 그중 5월 21일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과 학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 이역만리 전북에서 함께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부 호아이 아인(남편·36)·응우옌 티 프엉 타오(아내·35) 부부를 만났다.
5·18 날 ‘탱크데이’ 홍보한 스타벅스…대학가 발길 끊겼다
“평소보다 한산해진 것 같아요”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홍보 논란이 불거진 직후, 기자가 지난 21일 전주 시내 대학가 일대 스타벅스 매장을 직접 찾았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오후 1시, 평소라면 포장과 주문 손님으로 줄이 늘어서 있을 1층 카운터는 눈에 띄게 한산했다.
“익산로컬푸드, 지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는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양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잔류농약검사조차 하지 않고 어디서 오는지 알 수도 없는 물건들이 박스로 들어오는데 시민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도대체 왜 로컬푸드인지 모르겠습니다.
빗물받이 막혀 도로 곳곳 물웅덩이⋯차 지나갈때 시민들 ‘물세례’
빗물받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0일 찾은 전북대학교 인근 도로 가장자리와 보행로 곳곳에는 빗물이 빠지지 못한 채 고여 있었다. 일부 구간에서는 빗물받이 주변에 낙엽과 담배꽁초 등이 쌓여 물길을 막고 있었고, 차량이 지날 때마다 고인 물이 인도 쪽으로 튀는 모습도 확인됐다.
1GW급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시행자 올해 12월까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21일 서남권 해상풍력 2.4GW 발전단지 조성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확산단지2(1GW급) 사업시행자 선정 공개 모집을 공고했다. 모집 대상 지역은 지난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부안 인근 해역 약 173.5㎢로, 1G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확산단지2에 해당하는 사업 구역이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가 역점 추진 중인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계획’을 완성하는 최종 단계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