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후보들 ‘우르르’…전북 국회의원 재보궐 '하마평 경쟁'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인물 검증 없는 ‘하마평 경쟁’으로 흐르며 지역 정치가 출렁이고 있다. 이원택 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예상되는 군산·김제·부안을과 신영대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으로 재선거가 확정된 군산·김제·부안갑 등 두 곳이 무대다.
“전북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기업들 '한목소리'
전북의 방위산업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도내 방산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는 20일 전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실용화지원1동에서 ‘전북 방산기업 혁신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병주 민주당 방산특위 위원장과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방산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암흑의 시대 세상 밝혀”⋯산민 한승헌 선생 4주기 추모식 거행
“암흑의 시대에 정의로운 사람들과 힘없는 민초들을 변호하며 세상을 밝혀주셨습니다.” 2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거행된 산민 한승헌(1934~2022) 선생의 4주기 추모식에서 ㈔산민 한승헌 기념회 윤석정 이사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산민 한승헌 기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 진안군애향본부가 후원한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장사익 “한승헌 변호사 정신, 전북에서 이어가야”
“한승헌 선생님을 기리고 추모하면서 앞으로도 그 정신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산민 한승헌 선생 4주기 추모식에서 추모가를 부른 가수 장사익은 한승헌 선생과의 인연을 추억하며 이렇게 말했다. 2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거행된 산민 한승헌 선생의 추모식에서 장사익은 나의 길, 봄날은 간다,
“우리 지역구 후보는 누구”···군산 광역·기초 정당별 후보 윤곽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 광역·기초의원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며 정당 간 경쟁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기초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고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조국혁신당은 광역 2곳, 기초 6곳에서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1명과 기본소득당 1명, 무소속 4명도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정읍시장 결선투표, ‘윤심’ 실체 있나?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확정을 위한 결선에 진출한 이학수 현 시장과 이상길 현 시의원의 세결집 대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치열하게 전개되며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결선은 20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로 진행되는데, 21일에는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걸기 투표만 가능하다.
[현장] 우회전 일시정지...위반 차량 1시간 만에 10건 적발
“횡단보도 빨간불에 지나가더라도 차량 정지선에 정지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입니다.” 20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광장 사거리에서는 일시정지하지 않고 우회전하는 차량들과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는 중에도 지나가는 차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은 덕진광장 사거리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
완주 아원고택, '대군부인' 드라마 흥행에 ‘거절’ 챌린지로 화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자 대군자의 사택으로 등장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아원고택’이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제작으로 지난 1월 촬영을 모두 마친 이 드라마는 아원고택의 고즈넉한 한옥미와 현대적인 조경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권 분쟁’ 전주 자임추모공원 3개월 만에 정상화
그동안 소유권 분쟁으로 장기간 폐쇄됐던 전주 자임추모공원이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0일 재단법인 자임과 유한회사 영취산 간의 갈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자임추모공원을 정상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전북 주택시장 ‘완만한 상승 속 양극화’
전북 주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해지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반면 일부 중소도시는 약세를 보이면서 동일 권역 내에서도 상반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5% 상승했다.
법원, 폭설로 기내 대기 중 ‘기름 냄새’ 고통받은 승객에 손해배상 판결
폭설로 인한 비행기 결항과정에서 기내식 제공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항공사가 탑승객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은 지난 17일 비행기 탑승객 A씨가 B항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리고 A씨에게 위자료 5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