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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올 가을 전국 관광객 수요 선점에 총력

임실군이 2026년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돌입, 올 가을 전국 관광객 수요를 위한 선점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축제 운영성과 분석 및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축제 추진방향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프로그램 경쟁력과 방문객 만족도, 운영 효율성 전반을 종합 점검해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올해 치즈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치즈테마파크와 임실군 일원에서 개최, 역대 최고 수준의 완성도와 운영체계 전략이 수립됐다. 특히 축제기간 중 골칫거리인 방문객 교통대책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도 마련됐다. 2015년 첫 개최 이후 관광객은 해마다 상승, 지난해 축제에는 61만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기록을 달성하고 전국대표축제로의 위상도 강화됐다. 올해 축제는 국가대표 쌀피자 만들기와 임실N치즈 애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 쭉쭉 늘려 내치즈 등이 마련된다. 또 대형 퐁뒤 체험 등 인기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저지종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보강된다. 아울러 임실N치즈 20% 할인판매와 생활개선회의 엄마표 향토음식관, 천만송이 국화꽃 경관연출 등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등 입체형 축제가 진행된다. 이밖에 국화경관은 유럽형 장미원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 압도적인 경관을 연출, 대표적 포토명소가 제공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라는 자부심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축제”라며 “올 가을 임실을 찾는 방문객에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2.19 11:32

[설 특집] 임실군 “천만 관광·농촌 활력·경제 활성화·복지 확대 방점”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일관된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군정 핵심사업을 완성하는‘성윤 성공(成允成功)’의 해로 구축한다. 심민 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군민의 소망과 지역발전도 한 단계 도약하는 해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 경쟁력 있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 완성 임실군은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세계 명견 테마랜드 및 성수산과 사선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으로 2026년을 ‘천만 관광 임실시대’의 출발점으로 선언했다. 핵심전략은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 강화다. 옥정호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연계, 국사봉과 나래산을 잇는 3.5km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구운암대교 부근에 휴양문화시설(호텔)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옥정호 붕어섬 내 70m 높이 친환경 목조 전망대와 붕어섬~용운마을을 잇는 370m 생태탐방교량도 추진해 관광객 편의도모도 마련한다. 또 하늘바우생태공원과 자라섬 관광정원 조성,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으로 옥정호는 ‘보는 관광지’를 넘어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26 임실장미축제’를 시작으로 플레이랜드·치즈아이랜드·관광호텔 건립 등 가족중심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아울러 오수의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세계 명견 테마랜드와 펫케이션·펫토피아 파크 관광기반 조성도 구축한다. 여기에 반려누리학습센터 건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은 임실을 전북 유일의 반려문화 친화관광도시로 차별화하는 핵심사업이다. 성수산은 산림레포츠시설과 휴양시설 보완을 통해 치유와 힐링 명소로, 사선대는 청소년 수련 기능을 강화해 체험·교육형 관광지로 육성한다. 군정 역량을 집중할 관광진흥사업은 지역 특화자원인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올해는 천만 관광 임실시대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홍보전담부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대외 홍보와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임실N치즈축제는 2024년도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명성을 올리며 61만명의 방문객을, 겨울 대표축제인 산타축제도 32만명이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 5월의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임실N펫스타와 임실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를 풍성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 함께하는 희망농업 … 외국인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운영 임실군은 군정지표인 ‘함께하는 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기반을 구조적 개선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6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규모를 역대 최대인 356명으로 확대하고 3월 입국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전용 기숙사(90명 규모)를 3월 준공할 계획이다.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안정적으로 완화하고 농작업 대행단 운영과 공동방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 추진해 고령농과 영세농의 농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임실읍에는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을 조성하고, 오수면 옛 봉천초 부지에는 소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도시민 유입과 청년농 정착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원유품질이 우수한 저지종 젖소를 본격 육성,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 임실N치즈를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다. 기능성 숙성치즈와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임실N치즈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활력 있는 지역경제 … 민생회복과 정주기반 확충 군은 생활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1월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이번 지원은 지역상권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과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는 지역경제의 기초체력을 강화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복지·청년·교육·반려산업과 연계되며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재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실군은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실읍 120세대와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 등 총 320세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있다. 또 임실읍에는 남녀 사우나·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갖춘 임실정주활력센터와 공모에 선정된 이도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거·생활 SOC를 확충하고 도심 노후주거지 개선과 주차장·보행환경 정비로 도시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오랜 숙원인 KTX 임실역 정차도 가시권에 들어서며 올해 초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을 시작으로 승강장 개선 실시설계를 마쳤다. 2028년에는 임실군민과 관광객이 임실역에서 KTX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찾아가는 맞춤 복지와 품격 있는 교육 문화 지역경제의 회복이 군민의 삶 전반으로 이어지려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임실군은 고령화·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해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중심으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이·미용료 지원, 기초연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 시책을 추진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출산장려금과 산후조리비, 영유아 돌봄 및 다문화가족 육아지원금은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핵심 정책이다. 봉황인재학당과 교육발전특구, 농촌유학 등 장학사업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복합문화시설과 폐교 활용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봉황인재학당은 중학생 150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초·중생 163명에도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임실교육지원청과 원광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반려누리 학습센터 및 기숙사 건립을 통해 반려산업의 맞춤형 종사자 육성과 교육체계도 구축한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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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8 08:06

[6·3 지방선거 구도와 이슈 : 임실군수] 후보군 9명 압축…민주 경선 최대 변수

지난해까지 우후죽순 격으로 후보가 난립했던 임실군수 후보자들이 해가 바뀌면서 9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13명에서 6명으로 감소된 민주당 주자들이 경선을 거칠 경우 6.3 지방선거에는 최소 4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소속으로 현재 임실군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병이 후보예정자는 민주당과 체육회 조직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선거전략을 펼치고 있다. 조국혁신당 소속인 김왕중 현 임실군의회 의원도 최근 조국 대표와 중앙당 의원들을 임실로 불러들이며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전 전북도의원을 지낸 민주당 소속 김진명 후보예정자도 지역내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30년에 걸친 정치활동 인지도를 기반으로 삼아 표밭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도청과 남원부시장을 지낸 무소속 박기봉 후보예정자는 10여년이 넘게 지역내 표밭을 관리, 다지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민주당 소속 성준후 후보예정자는 뒤늦게 인지도 강화에 주력, 일각에서는 중앙당의 전략공천설이 나돌고 있다. 전 임실군의회 의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신대용 후보예정자는 오랫동안 다져온 지역내 인지도를 기반으로 삼아 당내 경선에 대비, 총력을 다지며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 임실군축협조합장으로 활동 중인 민주당 한득수 후보예정자는 오래전부터 기본 조직력을 바탕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 후보들 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화려한 이력과 경력으로 이번만큼은 반드시 당선을 벼르고 있는 민주당 한병락 후보예정자는 기존 및 새로운 조직력 확산을 통해 표밭다지기에 총력을 질주하고 있다. 현재 9명으로 압축된 선거구도는 민주당이 선출한 후보가 당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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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5 21:11

5월에 제1회 임실N장미축제 연다…임실군 “천만관광 달성”

임실군이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달성키 위해 오는 5월에 ‘2026 제1회 임실N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 못다 이룬 천만 관광을 올해는 마지막 임기에 맞춰 장미축제를 추진, 임실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개최될 장미축제는 봄철 임실관광을 새롭게 이끌 원동력으로 추진된다. 장미축제를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여름 아쿠아페스티벌과 가을 임실N치즈축제, 겨울 산타축제까지 사계절 축제장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조성된 장미원을 중심으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모두가 즐기는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임실군이 2024년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으로 연계해 추진된다. 군은 테마파크 전역을 축제무대로 연출하고 장미원과 주요 관람동선을 중심으로 수국 배치와 입체 조형물 설치, 계절초화류 식재 등으로 봄의 분위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의 중심공간인 장미원은 총면적 6만5700㎡ 규모로, 200여종 2만2000여주의 장미가 식재됐다. 사계절 장미원(2만7천㎡)에는 104종 1만265주의 장미가 플라워가든과 러블리가든, 로맨틱 로드 및 장미로드 등 테마별로 조성됐다. 유럽형 장미원(3만8,700㎡)에는 100종 1만2000주의 장미가 장미와 바람의 언덕, 장미 울타리 등 유럽 풍 경관으로 방문객들에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한다. 군은 장미 경관과 공연 및 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봄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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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3 14:50

임실역 KTX 정차 균형발전 핵심 연결축 호남권 철도발전 학술세미나

임실역 KTX 정차가 5극 3특 전략의 호남권 철도발전과 관련 핵심 연결축이 될 중심으로 부상했다. 군은 지난 1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극+3특 균형발전시대와 호남권 철도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북지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전남북지회가 주최, 임실군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호남권 철도 인프라의 중장기 발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상엽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북지회장과 심민 임실군수, 이준 한국철도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대한민국 서남권 철도망 구축 전략’과 ‘임실역 KTX 정차, 천만관광 임실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펼쳐졌다. 특히 임실은 전북 내륙과 인접 시·군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교통 허브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종합토론에서는 5극 3특 전략과 연계한 지역거점역 기능 강화 방안과 철도 접근성 개선이 지역 산업과 관광, 정주여건에 미치는 효과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 KTX 정차 확대가 대도시 중심 교통체계의 구조적 불균형을 완화하고 전북 내륙권 접근성을 개선하는 실질적 정책수단으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지역 성장전략의 핵심축으로 삼고 관광과 산업 등을 연계한 종합발전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5극3특 균형발전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광역교통망의 촘촘한 연결이 전제돼야 한다”며 “임실역 KTX 정차는 전북내륙권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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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우
  • 2026.02.12 15:42

임실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소비자 집중 공략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이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임실N치즈 등 우수 농특산물 할인 직거래 장터를 열며 수도권 소비자 집중 공략에 나섰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5일과 6일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를 시작으로 7일에는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과 구로구 구로구청 광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또 11일과 12일에는 마포구 마포구청과장 등 서울시 일대에서 설 명절 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과 서울 강서구가 1999년 자매결연 후 지속적인 교류행사로 도·농간 상생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실엔 치즈클러스터와 임실축협 등 임실군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 임실치즈와 유제품을 비롯 임실한우와 한과 등이 선보였다. 상품들은 임실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로서,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대도시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열린 서울 강서구에서는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존 답례품 이외에 ‘두쫀쿠’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임실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임실엔TV’ 구독 이벤트도 병행 운영하며 서울시민들에 임실군 홍보에 주력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는 쌀 1kg 150개 증정 이벤트를 마련해 농특산물 구매를 유도했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 확대에도 앞장섰다. 직거래장터 행사는 최근 3년간 약 4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심민 군수는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직거래와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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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우
  • 2026.02.06 10:36

[핫플레이스] 수탈과 고통의 땅 옥정호! 희망의 신세계로 나래를 펼쳤다

‘전북 특자도의 보물’ 임실군 운암면에 소재한 옥정호가 최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1929년 일제강점기에 준공된 운암댐은 김제와 군산 등 만경평야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됐다. 이후 대한민국 수립과 함께 1965년에 2차로 준공된 섬진강댐 건설은 일제강점기에 이어 이 일대 원주민들이 강제로 이주해야 하는 애환이 서린 곳이다. 1998년에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어업과 유선업, 음식점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던 원주민들은 세 번째로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아픔도 겪었다. 100년간에 걸쳐 고통의 땅으로 치부된 옥정호는 그러나 민선 6기를 맞은 2015년, 현 심민 군수가 3선의 연임을 거치면서 희망의 신세계로 변모했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이곳은 화려한 수변과 붕어섬을 중심으로 친환경 생태개발이 진행,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생태관광 개발 기반 마련 민선 6기의 가장 큰 성과는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을 위한 기반 마련이다. 그동안 경제활동 위축과 지역개발 제한, 재산가치 하락 등 여러 분야에서 피해를 겪어 온 군민의 고충 해소는 물론 옥정호 장기비전 수립으로 체계적인 수변생태공간을 구축했다. 2017년 완료된 붕어섬 주변 생태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제1기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옥정호는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다. 민선 6기와 7기를 지내오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으나, 오랜 기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었기에 옥정호의 발전 잠재력은 갈수록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 옥정호 명품관광 종합개발을 통한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완성 군은 현재 친환경적으로 옥정호 수변개발을 이어가면서 수상레포츠 등 수면개발도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모노레일과 케이블카, 짚라인 등 대형 민자사업도 유치해 옥정호에 대규모 위락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자라섬 생태공원화와 생태수목원, 옥정호 수변도로 준공 등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제점으로 지적된 정읍시와의 급수체계 변경도 전북도와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해결하고 이를 토대로 생태탐방선 등을 띄워 관광객에 힐링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과 추진 성과 임실군은 섬진강댐 주변지역의 체계적 계획수립 및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제1호 다목적댐 위상에 부합하는 계획적 개발과 친환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생태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주변지역의 난개발도 방지하고 있다. 친환경적 개발을 최우선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80억원을 투입, 대형 프로젝트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은 경관이 빼어난 운암면 옥정호 일원에 환경교육과 관광기반 설치를 통해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은 에코누리 캠퍼스와 붕어섬 에코가든, 에코투어링 루트 및 감성투어로드를 조성하고 생태탐방선을 운항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옥정호 주변을 도보로 여행하는 물문화 둘레길 7.3㎞도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교감하는 명소를 조성하는 복합적인 지역개발사업이다. 붕어섬 에코가든 사업을 추진키 위해 붕어섬 부지 6만6000㎡를 매입해 방문자센터 건립과 소나무, 구절초등 다양한 교·관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했으며 출렁다리 준공에 맞춰 삼림욕장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코누리 캠퍼스 개발사업은 6만5785㎡ 부지에 리조트와 에코누리관 신축, 에코광장 및 수변데크와 주차장 조성 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에코투어링 루트와 감성투어로드 사업은 옥정호 순환도로 경관보완 및 오감쉼터 조성, 생태탐방로에 이어 생태탐방선을 운항하는 것으로 경관이 빼어난 옥정호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또 옥정호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국사봉 전망대 설치와 스카이워크, 국내 최대 붕어섬 출렁다리 등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과 향후 추진계획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시행 중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과 연계해 옥정호의 수변 및 주변 지형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자원 개발과 산악레포츠 체험기반시설 조성, 수변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한다. 노후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진흥 도모를 위한 개발을 위한 사업 등을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250억원이 투입됐다. 산악레포츠 체험시설(곡선형 짚라인·에코라이더·알파인코스터·휴게공간·요산공원 리모델링 등)에 135억원을 투입해 자연친화형 체험공간을 구축한다. 수변관광기반시설로 테마공원과 캠핑장에 이어 수변데크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에도 115억 원을 투입해 섬진강을 활용한 수변과 생태, 산림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섬진강댐 건설 이후 반세기 넘게 개설되지 않은 미완의 도로인 옥정호 수변도로도 댐 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특별법이 적용돼 연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관광객이 증가한 옥정호 과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이나 청정 이미지가 강한 전국 각지의 도시민들이 이후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관광공사가 SKT의 T맵 교통데이터와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관광객의 관광 이동 패턴을 조사한 결과갚는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5개월 동안 임실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적으로 관광객 수가 12%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임실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경우 방문객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옥정호와 섬진강 등 임실군이 가족친화적이고 청정한 관광자원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시대에 안전을 중시하는 기조와 맞물려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섬진강 에코뮤지업 조성사업이 미치는 임실군의 변화 임실군은 섬진강 다목적댐의 축조로 인해 백년간 주민불편과 지역개발 제한 등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왔다. 2015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50년 넘게 소외받고 힘든 역사를 감수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업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는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이 성공리 완료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까지의 새로운 관광로드도 조성된다. 그럴 경우 전주의 한옥마을 천만 관광객과 연계, 전북과 임실군은 ‘제2의 천만 관광시대’를 열 핵심 관광거점으로 급부상이 예상된다. 임실군은 현재 진행되는 치즈축제와 옥정호 등을 통해 지난해 918만명을 달성, 올해는 관광객 1000만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봄에는 장미꽃축제와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에 이어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로 사계절 축제장으로 열어갈 계획이다. 사계축제와 어우러져 옥정호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호수로서 호남권의 유일한 체험과 체류형 관광지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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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05 18:19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李 대통령에 배운 정치·행정 임실에 접목”

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임실로 귀향한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가 4일 출마를 선언했다. 성 예정자는 이날 임실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하고 분명하게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6년간 성남시와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대통령께 배운 정치와 행정을 이제는 임실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규칙이 지켜지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를 통해 수의계약 총량제 등 모든 행정이 법과 임실군 조례에 근거해 집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관광객 ‘천만 시대’를 군민소득으로 반드시 연결하고 현 군정이 만들어낸 관광인프라는 분명하고 소중한 미래의 자산이자 성과라며 이를 충실 이어갈 뜻도 밝혔다. 이를 통해 임실읍을 비롯 12개 읍·면에서 관광객이 머물며 쓰고 즐길 수 있도록 동선 정비와 콘텐츠 보완 등 미흡한 설비는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를 조성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돌봄체계 구축 등에 행정이 앞장설 것도 강조했다. 성 예정자는 이밖에 오수농공단지와 낙농특구, 반려동물 관련 시설들이 현실적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고 농·축산산업 등 임실을 준산업도시로 키워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옥정호와 섬진강, 산림을 임실의 미래자산으로 삼아 관광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성 예정자는 “임실은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 현실을 바꾸려면 과감하게 결정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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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04 15:14

임실군, 2026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 추진

임실군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빈집정비와 지붕개량, 농촌주택개량 및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내용은 빈집 정비의 경우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주택 철거 시 슬레이트 지붕주택은 동당 350만원, 일반주택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사업은 노후된 주택 본채 지붕개량 시 동당 300만원을 지원해 주거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무주택자나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코자 하는 주민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이들에는 개량자금을 시중보다 낮은 고정금리 2%에 1년 거치 19년 분활상환기간으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공용부분 보수공사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별 지원대상 요건 충족여부와 위험요인 및 정비효과,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부터 시작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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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04 11:11

임실군, 올해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지원 확대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8년째 추진 중인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대상을 올해는 폭넓게 확대해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추진한 명절지원금의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그동안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온 군은 올해부터 차상위수급자 전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까지 포함했다. 지난해 추석에 940가구 1070명에 지원된 명절지원금은 이번 확대에 따라 130가구, 280여명이 증가한 1070가구에 1350여명이 혜택을 받게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15만원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이상 가구는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받는다. 군은 이번 확대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상품권 사용을 통해 소비확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내달 5일부터 12개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함께 거동이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전달 방식도 병행할 방침이다. 임실읍 주민 김모씨는 “물가가 크게 올라 고심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심민 군수는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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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30 13:47

정부 권장에 콩 심었는데…"빚만 쌓인다" 임실지역 600여 농가 ‘수매 늑장’에 분통

지난해 정부의 권장에 따라 콩을 재배한 일선 농가들이 최근 수매가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이중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농가들은 은행 대출금과 농기계 구입비 연체 등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신용등급마저 크게 떨어져 고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임실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2025년도 관내 콩 재배농가는 모두 658농가로서, 재배면적은 312만8958㎡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전체 수확량도 2만4600가마(40㎏ 기준)에 98만4000㎏으로, 총 예상수매가액은 45억원을 육박하고 있다. 재배된 콩 수매는 임실군의 경우 임실농협과 오수관촌농협에서 대행하고 있으며 임실농협의 콩 재배농은 258농가에 81만3000㎡의 경작지에서 28만4000㎏이 생산됐다. 또 오수관촌농협은 400농가들이 재배를 통해 231만8958㎡의 경작지에서 모두 70만㎏의 수확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들 농협들은 당초 지난 연말까지 수매목표를 세웠으나, 정부의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이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실읍 손 모씨는 “정부의 말만 믿고 콩 32톤(1억4000만 상당)을 수확했으나, 당장에 판로가 없어 이자 부담 등으로 빚만 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 지사면 안모씨의 경우도 관내에서 가장 많은 60톤(2억5000만원)의 콩을 수확했으나, 창고에 쌓아둔 채 수매 상황만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콩 재배농들은 또 정부가 올해부터는 콩 재배농가의 지원장려금을 중지했다며 오락가락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농정정책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와 관련 임실농협 관계자는 “콩 수매와 관련 정부가 1월까지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가들의 어려움이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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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4 08:14

10년후임실비전기획협동조합, 임실지역 미래 먹거리·지역공동체 활성화 세미나

임실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10년후임실비전기획협동조합(주)‘은 20일 임실치즈마을 지정환공동체학교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사회층 지도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휴먼라이브러리 1000명 구축 가능성과 2단계 활용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도서나 인쇄매체가 아닌 사람이 정보자료가 되어 이용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도서관 서비스의 개념이다. 청년농업인 오은택(41세·임실주용농장) 대표는 “임실형 청년육성정책과 주민자치제, 읍면동장 선택제 등 다양한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주제 발표자인 김성민 서울 노원도서관 관장은 “휴먼 라이브러리는 진로체험과 상담, 직업강의 및 인생체험형 등으로 지역사회의 환경과 운영 주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제시했다. 협동조합 오광진 창립준비위원장도 이날 임실군형 휴먼라이브러리 활동 1단계로 생활인구를 포함해 1000명 사람자산 DB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2단계는 휴먼북 발간과 아이들 진로교육 및 꿈 응원에 활용, 봉사 등 멤버쉽 활동과 출판기념회 개최 등 사람을 자산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10년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동조합은 6명의 청년들이 임실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임실 10대 정책의제’를 발굴해 선정하고, 10대 정책의제 액션플랜을 수립, 10년간 추진키 위해 4월에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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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1 10:03

박사고을 임실 삼계면에 올해도 기부천사 다녀갔다…3억4500만 원 기부

얼굴도 신분도 밝히지 말라는 조건으로 해마다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삼계천사’가 올해도 임실군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사했다. 단지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6년째 이어진 그의 불우이웃을 사랑하는 누적 기부금도 24억원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삼계천사’는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에 3억4528만 원을 기부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생활하는 고향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삼계천사’의 첫해 기부는 3억7090만 원과 2022년 4억3030만 원, 2023년에는 4억5090만 원에 이어 2024년 4억2840만 원, 지난해는 4억1060만 원이다. 이 같은 그의 선행은 따뜻한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편지를 통해 그는 “농촌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684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이전에 공동모금회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도 기존 5개월을 12개월로 늘리고 자녀 1인 가구에는 17만원과 2인 가구 23만원, 3인 이상 가구에는 30만원씩 1년간 매달 지급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6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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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0 11:02

임실 찾은 김관영 지사 “핵심사업 적극 지원하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임실군 방문에서 “임실군의 핵심 현안사업에 관심을 갖고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의회도 방문,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임실군 주요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청 문화강좌실에서는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 도정철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도전경성(挑戰竟成: 도전하면 결국 성공한다)’과 ‘여민유지(與民由志: 도민과 뜻을 함께한다)’를 주제로 임실군민과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특강도 펼쳐졌다. 건의를 통해 군민들은 ▲임실 정주활력센터 건립사업 ▲임실엔치즈 낙농산업지구 지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설립 ▲체류형 숙박시설 인프라 확충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과 임실시장을 방문해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어르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초고령사회 대응에는 지역실정에 맞는 촘촘한 노인복지 정책이 중요하다”며“도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민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신 김관영 지사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임실군 발전과 군민 행복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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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16 11:17

임실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356명으로 확대

지역농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임실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역대 최대인 356명으로 확대했다. 2022년 최초로 54명을 도입한 군은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해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늘려왔다. 지난해 103개 농가에 251명의 근로자를 배치한 군은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우수 인력 확보로 농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농촌인력팀장과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임실군 계절근로자 방문단이 베트남 뚜옌꽝성을 방문해 현지면접과 선발과정을 주도했다. 현지 면접에서는 근로자의 근로 태도와 이해력, 농업 종사 경력 및 한국어 소통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농가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인력 90명을 포함 근로의욕과 숙련도가 높은 신규 근로자 170여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신규근로자 170여명과 기존 고용 농가의 추천을 받은 성실근로자 180여명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입국 전 근로자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오는 3월 재입국자와 신규근로자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계절근로자 사업안내와 한국생활예절, 근로자 인권보호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90명의 근로자가 거주하는 전용 기숙사가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고 임실시니어클럽과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농촌을 함께 지탱해 나가는 소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며 “이들의 권익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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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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