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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디랜드 특별기획전 ‘갑각류 단단한 녀석들’ 운영

무주군이 국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는 반디랜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디랜드는 이 기간 중 월요일 휴장이 필요한 야외물놀이장을 제외하고 전 시설을 개방해 무더운 여름을 피해 무주를 찾아온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무주곤충박물관 수족관에서 ‘갑각류, 단단한 녀석들’이라는 주제로 갑각류를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무주곤충박물관에 가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진 풍년새우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일컬어지는 긴꼬리투구새우, 환경부 생태계 교란 생물종으로 지정된 미국가재를 볼 수 있다. 이들 생물은 우리나라 물 속 환경을 알 수 있는 척도로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외에도 참가재를 비롯한 징거미새우, 새뱅이, 도둑게 등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대표적 갑각류들과 아름답고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새우들, 애완용으로 널리 알려진 해외의 가재들도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반디랜드는 오는 27일에서 9월 4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를 맞아 반디랜드 내 곤충박물관에서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불빛을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김도환 군 반디휴양팀장은 "반디랜드를 찾아주시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청정무주를 알리는 문화관광의 일번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갈수기 농업용수를 저장했던 ‘둠벙’의 생태학적 의미를 알리는 ‘무주의 둠벙 속 생물’ 특별전이 무주 곤충박물관에서 개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둠벙 속 생물인 다슬기를 비롯해 참붕어, 물달팽이, 우렁이, 물자라, 왕잠자리, 새뱅이, 줄새우 등 20여 종을 소개하기도 했다. 둠벙의 실제모습 등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8.07 14:47

무주군, 여름철 지역 아동 위한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아동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계획을 밝혔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건강증진센터 대회의실에서 통합건강증진전담인력 1명과 한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외부강사 2명을 초빙해 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의약적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습관실천 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아동기에 많이 발생하는 비염·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보건교육과 한방진료 및 상담을 진행하고 한약 복용 방법과 경혈마사지, 혈자리 부항요법 등도 공유한다. 이외에도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하는 기공체조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 만들기(모과를 이용한 제빵) 시간을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평소에 알 수 없었던 한의약에 관해 배우게 되었다”며 “코로나 때문에 여름방학이 지루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협조로 함소아 한의원이 대상아동에게 한약(1명당 10일분)이 제공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2.08.07 14:47

무주군, 여름휴가철 관광지 ‘호객행위’ 근절 칼 들었다

무주군이 여름 휴가철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호객행위 엄단에 나섰다. 무주구천동 등 관광지에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청정 무주의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겠다는 취지에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구천동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은 오는 15일까지다. 특히 매년 무주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천동관광특구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호객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지도‧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집중 점검시간(11:00 ~ 16:00)에는 현장 점검반이 상주해 호객행위 근절과 이와 관련된 민원사항 발생에 즉각 대응키로 했다. 호객행위와 관련한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도로 위 차량방해 등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호객행위, 관광객과 이용객 등이 불쾌할 정도로 끌어당기는 행위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김여령 군 위생관리팀장은 “여름철을 맞아 우리 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해 다시 찾고 싶은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구천동 일대 상가 사업자가 호객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8.04 17:28

무주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호응

무주군이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무주군가족센터는 4일 오후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통해 고향방문을 앞둔 가정에게 필요한 교육과 안내, 코로나-19 관련 여행수칙 등을 안내했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은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자에 대한 안정적 정착을 돕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33가정이 신청한 가운데 지난 7월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베트남 9가정, 필리핀 1가정, 일본 1가정, 캄보디아 1가정 총 12가정이 선정됐다.이들은 각자의 고향나라로 모국방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12가정은 모국 방문시 왕복항공료, 보험료, 현지 체류, 교통비 등을 지원받아8월부터 12월까지 자유롭게 고향방문을 할 수 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이번 고향나들이를 통해 그리운 고향에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고향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부터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내년부터 고향나들이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과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무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2.08.04 17:27

무주군, 지적 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큰 호응

무주군이 지적 민원 군민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상면 삼유리 하유지구(371필지, 206,384㎡) 및 괴목리 괴목지구(839필지, 463,394㎡)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현장사무소를 지난달 21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 각각 운영했다.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군청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설정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운영했다. 특히 현장사무소에서는 지적도의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 중인 현실 경계를 드론 항공영상(3차원)에 중첩한 도면을 활용하여 정확한 경계 설명과 원활한 협의를 도출했으며 협의를 통해 면적 증감 발생 시 감정평가에 의한 조정금 발생을 안내했다.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군은 현장사무소 운영 기간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 대해 직접 찾아가는 경계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협의하면 된다. 최찬호 지적재조사팀장은 “이번 경계 협의 과정으로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 등 의견을 수렴해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며 “재조사사업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3 14:51

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 장소 실태조사

무주군이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위한 실태조사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탐사지역으로 이동해 반딧불이 비행과 군무를 직접 체험하는 생태 프로그램이다. 탐사장소는 야간 실태조사 결과 최적의 탐사장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로 부터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신비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이에 신비탐사에 참여할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매진까지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해야 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탐사객들에게 5000원 권 무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탐사 버스는 축제기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국민체육센터 인근 축제 전용 주차장에서 주말에 30대, 평일엔 1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반딧불축제가 진행되는 8월 말에서 9월 초는 늦반딧불이가 주로 활동을 하는 시기다. 늦반딧불이는 5월, 6월에 활동을 하는 애반딧불이와 운문산반딧불이에 비해 개체 크기가 월등하게 크고 발광력도 좋아 신비탐사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군은 안전한 탐사환경 제공을 위해 탐사로 평탄작업과 예초작업, 낙상 방지를 위한 안전띠 설치, 뱀 출몰에 대비한 뱀퇴치기 설치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정재훈 반딧불이팀장은 “환경지표 곤충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와 다발생지역에 대한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를 통하여 최적의 탐사장소 제공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반딧불이 연구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무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3 14:49

무주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양식조리사 자격취득반 종강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장진원)가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양식조리사 자격취득반 프로그램이 지난달 27일 종강했다. 이번 양식조리사 자격취득반은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 화 총 30회기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회기의 필기과정과 20회기의 실기과정으로 진행됐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5명의 수강생 중 1명의 수강생이 양식조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그외 1명의 수강생은 필기과정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식조리사 자격취득반 수강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식조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올해 양식조리사자격취득반 외 상담통역사 양성과정,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 심화반 등 무주군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및 이용은 전화(063-322-1130) 또는 홈페이지(https://muju.familynet.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2 16:28

무주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특별교육

무주군이 1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전 청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직장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 내 질서를 바로잡고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무법인 한결 대표와 직장 내 괴롭힘 외부 조사위원직을 맡고 있는 강호석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강호석 강사는 “직장 내 괴롭힘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자들의 고통 호소와 극단적인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홀로 해결하려 고민하지 말고 고용주에게 신고해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할 경우 누구든지 발생 사실을 고용주에게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받거나 사실을 인지한 고용주는 지체없이 조사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직장 과롭힘의 일반적 사례와 대응방안, 건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법은 지난 2019년 7월 16일 시행이 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고용주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에서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 외적인 범위에서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두명 자치행정과장은 “무주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목표로 ‘신뢰받는 섬김행정’ 중 직장 괴롭힘 조사 및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관리 및 예방책을 마련키로 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2 16:28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 돌입

무주군이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답례품 개발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지난 7월 전담팀인 고향사랑기부팀을 신설했다. 또 황인홍 군수는 지난 7월 19일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좌담회에 직접 참여해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8월 시행령이 공포되면 무주군 실정에 맞는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 및 답례품 선정, 기금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를 펴낸 신승근 교수를 초빙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매력 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기 위해 무주군 생산품 전수조사, 신규 답례품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을 위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조정선 고향사랑기부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의 재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2 16:27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오는 27일부터 무주읍 일원 개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등나무운동장과 한풍루, 남대천 등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군 주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진용훈)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한다. 올해 반딧불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만에 개최되어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안성 낙화놀이를 비롯해 솟대세우기 등 전통놀이와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으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반딧불축제는 드론이 등장해 남대천 일대에서 불꽃 향연으로 펼쳐지며 생태와 어우러지는 야간경관을 새롭게 살리는 축제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7일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이 축제 성공을 염원하기 위한 '산의실 솟대세우기' 재현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산의실 솟대세우기 행사는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의 전통공연으로 정월 대보름날 제액과 초복을 관장하는 신에게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마을 전통놀이다. 또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56호 ‘낙화놀이’는 드론쇼와 함께 펼쳐지며 27일, 28일과 9월 2일, 3일 남대천에서 불꽃 향연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성면 주민으로 구성된 낙화놀이 보존회가 지난 12회 축제 때부터 재연하고 있는 낙화놀이는 한지에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를 줄을 맨 긴 장대에 달아 불을 붙이면 흩날리는 불꽃으로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9월 3일 무주의 자긍심인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을 성대하게 진행하고 생태체험행사인 반딧불이 신비탐사, 국악 및 태권도시범단공연, 무주농악보존회의 전통공연과 함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이번 반딧불축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 공유’에 목적을 두고 펼쳐진다. 청정환경의 지표 곤충 반딧불이를 통해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의 대외 이미지 향상과 관광객 유인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모색하게 된다. 진용훈 제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빛을 테마로 한 야간 축제로서의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며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디별 소풍, 낙화놀이, 드론쇼, 불꽃놀이 연계 등으로 축제기간 새로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1 15:25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식품 창업 농가 기술지원 총력

무주군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식품 창업 농가를 위해 HACCP 인증과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과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과채주스, 잼 등 농산물가공품 3개 유형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은 식품의 원재료에서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7년에 준공돼 농산물 세척, 착즙, 살균, 건조, 분쇄, 포장할 수 있는 설비 74여 종을 갖추고 있다. 2019년 첫 가동한 이후 117명의 농업인이 이용, 총 51톤의 농산물 처리를 하며 2021년까지 농업인 판매 매출액 1억 3000만 원을 달성했다. 농식품 가공창업 기초ㆍ심화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유통전문판매업을 신고하면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가공제품을 직접 생산할 수도 있다. HACCP 인증 시설이 필수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민선희 생활자원팀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 및 종사자들과 농업인들에게 HACCP 위생 안전관리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한 가공제품 생산을 지원하겠다”면서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무주
  • 이재진
  • 2022.08.01 15:25

황인홍 무주군수,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총력

황인홍 무주군수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여·야 정치권을 초월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황 군수는 29일 여·야를 불문하고 전북 출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의원과 보좌진을 연이어 면담하며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면담 자리에서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비 3억 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심사가 진행되는 만큼 정부 심사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나서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고속도로 5km 건설 비용이면 전 세계로 수백만 km로 뻗어 나갈 태권도 문화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다”며 “태권도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위상 제고를 위해서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기관 설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종목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일본의 가라테와 중국의 우슈 등 거센 도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스포츠 외교관 육성을 통해 태권도 보급만 아니라 외교・통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새정부 공약에 반영된 만큼 충실한 이행을 위해 정치권에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앞서 황 군수는 지난 1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한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로 한류·문화·영토를 확장함으로써 국익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국비 3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무주군은 세부적인 타당성 조사 연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향후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오는 12월 국회 심의 확정 때까지 전방위 활동에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 무주
  • 이재진
  • 2022.07.31 15:30

태권도원,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적극 대응

태권도진흥재단(오응환 이사장, 이하 ‘재단’)이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폭염 속에서 현장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불볕더위가 본격 시작되던 7월, 재단 이웅재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시설관리부 부서원들은 폭염 취약 직군인 야외 조경, 미화 근로자 등 120여 명에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지급했다. 이와 아울러 열사병 예방 3대(물, 그늘, 휴식) 기본수칙과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열사병 예방 이행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현장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근로자의 건강상태와 휴식여부를 점검하며 작업시간과 업무강도 조정 등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여름철 온열질환에 따른 중대재해 위험요소를 감소시키는데 적극 나섰다. 오응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한 시기로 특히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근무자의 건강관리가 태권도원 안전에 기본인 만큼 올 여름 폭염, 장마 등 만전을 기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이재진
  • 2022.07.31 14:20

무주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대회 열어...탄소중립 결의

무주 농업인들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5회 무주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2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학습단체 간의 소통과 회원 사이의 화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마음 행사와 탄소중립실천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고리걸기, 신발던지기, 제기차기, 단체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실시됐다 농업인학습단체와 내빈 등 5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강신정 생활개선회장, 유종석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장, 이종인 무주군4-H본부 회장, 서수영 무주군4-H연합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서 구자명 무주군 4-H연합회 부회장은 ‘탄소중립실천 결의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가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하며, 범 군민적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희망농촌을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농업발전에 공헌이 큰 농업인들과 공직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황인홍 군수는 “농민이 흘린 땀방울은 소득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농업인들이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길은 농업현장에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정 (사)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장은 “향후 농업의 미래는 걱정스럽다”며 “학습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소통해 나간다면 극복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28 16:06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후 및 소비자트렌드변화 변화 대응 새소득작목 발굴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매진하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가 이른바 ‘돈이 되는’ 새소득작목 발굴에 나선다. 2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군은 기후변화와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유망하고 특색 있는 새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과 학영농실증시험포’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열대작목과 지역특화작목을 발굴하겠다는 것. 첨단 현대화 하우스라 불리는 과학영농실증시험포는 지난 2020년 총 2억 원(국비 1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 농기센터 내에 1동 1024㎡ 규모로 설치됐다. 새로운 기술 및 현장애로기술 실증 시범포장 운영과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농기센터는 과학영농실증시험포에 늦어도 다음 달부터 귤, 한라봉, 레드향 따위의 만감류와 애플망고 등을 재배, 지역적응성 시험에 들어간다. 적응성 시험이 끝나면 군은 검증된 품목을 선별해 농가에 권유, 보급할 계획이다. 애플망고 화분재배와 적정 생산, 토양연구와 만감류 식재 등 적응성 시험재배의 성공을 위해 농기센터는 연동하우스 난방기를 보수하고 스마트콘트롤러(환경제어시스템) 점검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적응성 시험 과정을 명실상부한 지역농업인의 교육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또 아열대과수 등 지역특화작목은 관내 농업법인 또는 유통매장과 연계, 유통시켜 새로운 대체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종철 농기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아열대 과수 적응성 시험이 성공을 거둬 신소득작목 또는 틈새작목으로 각광받아 농가소득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실증시험포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농기센터는 기후변화는 물론 소비자 구매 기호에 맞는 아열대작물을 보급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으로 관계 농가들을 대상으로 아열대 과수 하우스(전남 고흥)과 망고양농장(전남 영광) 등의 선진지를 견학시킬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27 00:06

무주덕유산리조트, 한 여름밤 ‘2022 썸머 페스티벌’ 개최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한 여름밤의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리조트 이벤트 광장에서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원형무대에선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진다. 특히 매주 토요일 밤 10시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야간만 아니라 낮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고산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특히 설천봉은 해발 1,520m로 한낮에도 25℃ 이하를 유지하며 무더위와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명소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 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하고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어린이를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 무주
  • 이재진
  • 2022.07.25 15:51

무주군,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작업 돌입

무주군이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25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실·과·원·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반딧불축제 지원단의 각 팀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은 총괄예술, 기획사, 반디, 푸드환경, 시설교통, 홍보 등 6개 분야별 업무를 꼼꼼하게 살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디팀은 축제기간 예체문화관 1층에 반디의 숲과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반디누리관 설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사라져가는 곤충 특별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곤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앞서 지원단은 지난 11일 무주군청 전통문화의 집에서 ‘무주반딧불축제 종합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주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감동을 자아낼 수 있는 공간 구현을 위해 축제공간과 콘셉트, 환경 등을 연출하고 야간형 축제로 전환한 점이 특징으로 신규 콘텐츠 야간 집중화 전략으로 축제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단은 다음 달 2일과 8일, 16일, 그리고 22일 5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및 보고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추진상황 점검이 뒷받침돼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다”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을 슬로건으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 무주
  • 이재진
  • 2022.07.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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