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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전북 공예분야 명장 탄생

무주공예공방에서 ‘진묵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김상곤 작가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공예(도자공예) 분야 명장’에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은 숙련 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우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도자공예’ 분야 김상곤 작가를 비롯해 ‘제과·제빵’, ‘이·미용’ 분야에서 총 3명이 선정됐다. 2012년 무주공예공방에 입주한 김상곤 작가는 무주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민과 방문객 등 일반인 대상 도예 수업을 진행하는 등 생활 속 전통공예 알리기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김상곤 작가는 1981년 도예에 입문했으며 ‘정호 다완’을 토대로 전통에 기반한 생활자기를 연구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그동안 대한민국 향토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 대상,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 ‘대한민국 명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김 작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명장으로서 전북 도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의 도예인들이 모여드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공예공방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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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0 13:32

무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대거반영으로 ‘군정 날개짓’ 기대

무주군청사. /무주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기치로 내건 무주군의 행보가 내년에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국가예산이 무주군의 갖가지 신규사업에 고루 반영되기 때문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총사업비 187억 원),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총사업비 452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조성(총사업비 398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 총사업비 43억 원) 등 주요 신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덕유산국립공원의 생태·치유 관광 거점이 될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에 국비 1억 2000만 원이 확보되면서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국비 2억 원)’는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가 태권도 교육·교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으로, 태권도원과 연계해 ‘K-컬처 무주 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국비 6억 원)’는 장기보호 외국인의 인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인권 친화적 대안 시설로, 기존 구금식 보호 모델을 개선하는 국가정책 실현 기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은 현재 사용 중인 2단계 매립장의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수해·생활 쓰레기 처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시급한 것으로, 관련 국비가 확보(5억 원)됨에 따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와 함께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총사업비 100억 원)이 중앙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5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 추진에 착수할 계획으로,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풍부한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청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무주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들인 만큼 무주발전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회와 관계 부처,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거머쥔 기회가 무주발전과 주민 행복으로 제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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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7 15:05

제24회 무주군 자원봉사자대회 성료

임미화 단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황인홍 군수와 기념촬영했다/무주군 제24회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5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한마음대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자원봉사활동 영상물 시청, 기념식,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숟가락 난타 및 봉트리 봉사단의 패션쇼 등 행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대회를 통해 ‘밑반찬 행복 꾸러미 및 사랑의 열매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던 임미화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단장 외 3명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대희 한국역사교육연구소 팀장 외 1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현지 무주중학교 학생 외 5명이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장문규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팀장 외 1명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김용찬 무주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외 4명은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우수봉사자로 선정돼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성희 소비자연합 부장 외 1명이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문봉사단 김명자 씨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태권도원운영관리 노동조합 단체 외 1명이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9196명에 달한다. 이들은 올해도 ‘밑반찬 나눔’, ‘이동 빨래방 차 및 행복 밥차 운영’, ‘김장 나눔’ 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쑥뜸을 비롯한 서금요법과 귀반사, 풍선아트 등의 전문봉사단 활동을 비롯해가족봉사단, 재능봉사단 활동, 그리고 무주반딧불축제, 읍·면민의 날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며 ‘무주발전, 이웃사랑’에 앞장서 왔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은 “어르신 돌봄부터 대형산불과 여름철 긴 폭염 현장 등 시급을 다투는 재난·재해 현장까지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라며 “지역과 이웃을 향한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또 따듯하게 빛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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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7 15:04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본격

무주군이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 추진에 착수할 계획으로,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풍부한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천동 33경 생태탐방로 17.6km를 개설하고 포토존을 비롯한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황인홍 군수는 “구천동 33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주군 대표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제1경 라제통문에서 제14경 수경대까지 이어지는 탐방로가 없어 그동안 방문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새롭게 조성될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가 단순한 길을 넘어 구천동 33경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생태로이자 힐링 관광을 주도하는 탐방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가 구천동 관광특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생태관광지 확보는 물론, 관광·생활인구 증대의 원동력이 될 거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무주군은 2024년 8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 신규 공모 신청에 나서며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해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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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4 11:04

미리 찾아온 무주군 성탄 분위기

무주군에도 성탄절 분위기가 성큼 다가섰다. 무주군청사 앞마당의 성탄 조형물 점등 행사가 지난 2일 군청 앞 분수대에서 개최됐다. 무주군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점등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송서철 무주군 기독교연합회장(적상교회 목사)이 전하는 성탄 메시지를 공유하며 트리 점등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군청 앞 성탄 트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모두에게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라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지역에는 아름다움을, 군민과 무주를 찾는 여러분의 마음에는 따듯함을 선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청 앞 대형 분수대에 설치된 트리의 높이는 9m(둘레 24m)규모로, 무주읍 야간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형물을 통해 겨울철 이색 볼거리를 만들고 활기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색 조명으로 장식한 트리 외에도 ‘선물 보따리를 메고 군청 청사 등 건물을 오르는 산타’와 다양한 모양의 빛 조형물들이 설치돼 보는 즐거움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새해 1월 18일까지 48일간 무주군청 어둠을밝히게 된다. 주민 A씨(60·무주읍)는 “올해도 읍내를 환하게 밝히는 트리를 보니 마음이 설레고 연말 분위기도 나는 것 같다”라며 “작은 불빛들이 모여 큰 빛을 이루는 트리처럼,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견디고 있는 서로가 앞으로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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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3 11:07

무주반딧불축제, K-축제 위상 한층 더 점프

무주반딧불축제가 또 한번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 사비홀에서 열린 ‘2025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축제도시’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친환경 프로그램(ESG) 부문 금상’, ‘축제 경영(스폰서쉽&재정자립도)부문 은상’을 겹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내년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축제 컨퍼런스 & 피나클 어워즈’에 출품된다. 아시아대회에서 수상하게 되면 제71회 세계축제협회 월드 연차총회 및 2026 피나클 어워즈 세계대회에 자동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지난 9월 6일부터 9일간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반디별 소풍’ 등 체험, ‘반딧불이 주제관’ 등 전시, ‘반디콘서트’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42만여 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한 ‘친환경 실천 반디서약서 작성’,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인증샷 SNS 공유’ 등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며 친환경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로 전국 축제를 변화시킨 주역답게 올해도 3무(無)의 정도를 걸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전 평가를 통해 엄선한 먹거리는 맛과 품질, 위생과 청결, 가격을 모두 만족시켰고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은 분리배출 도우미와 용기 회수 부스 운영 등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반딧불이 신비탐사’ 참가비 2만 원을 내면 무주사랑상품권 1만 원을 돌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선순환 효과를 창출했다.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무주극장거리에서는 무주읍 상권 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야밤도주(道酒)’ 행사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램프상권 당일 이용 영수증을 모아 오면 5만 원에 1만 원, 10만 원 이상에 2만 원 무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닌 생태적 가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력, K-축제의 위상을 세계 축제 관계자들이 모두 공감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축제, 세계 축제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만큼 무주만이 가진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주반딧불축제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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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1 11:02

무주군보건의료원 김미화 팀장,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무주군 보건행정과 김미화 팀장이 27일 서울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민원봉사대상’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창의적인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두각을 나타낸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김미화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적극 대응, 근거 중심의 감염병 방역, ‘장내기생충 사업’ 대상지가 아님에도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사업을 신청·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유효기간이 임박한 대상포진 백신을 활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자를 한시적으로 확대해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앞장섰으며, 잔여 백신은 제조사와 직접 협의해 교환하는 방식으로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로 난 2023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폐의약품 우편 수거 사업 추진을 통해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시행으로 예방접종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사와 청소를 돕고 지역 내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교통 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김미화 팀장은 “공직자로서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2년 무주군 보건직공무원으로 임용된 김미화 팀장은 33년 동안 보건의료원과 민원봉사과 등 주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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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7 14:08

무주 관내 청소년지도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 한자리에서 소통과 상호 격려

무주지역 청소년 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및 상호 간 소통, 힐링의 시간이 마련됐다.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정분·이하 센터)는 25일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제14조 3청소년지도자에 대한 교육 및 연수조항에 근거한 ‘2025년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도자와 유관기관 종사자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무주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종사자, 무주청소년수련관 관장 및 지도자, 안성문화의집 관장 및 지도자 등 지역 청소년 분야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이어져 온 힐링 지원 사업으로 지속적인 현장 업무로 지친 실무자들에게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레몬청 만들기, 함께하는 점심식사, 약속정원 산책 힐링 도슨트, 소통과 차담회 등 다양한 회복 활동으로 짜여져 진행됐다. 서정분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지도자와 관계자분들이 잠시나마 쉼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현장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지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향후 지역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회복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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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5 10:10

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속도 붙나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차분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총재 준리), 국제태권도사관학교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옥)와 ‘태권도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통 태권도의 복원과 계승 발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태권도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들은 앞으로 국제 태권도 문화 교류, 태권도 교육 및 연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홍보 협력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무주군은 태권도 관련 국제회의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인재양성센터 등 태권도 현안을 세계인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주가 태권도 성지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태권도인들과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비전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글로벌인재양성센터가 국제적인 협력 속에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2025 무도 태권도 글로벌 싱크탱크 서밋’ 행사가 진행돼 150여 개국에서 350여 명이 참가해 교류했다.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은 5대양 7대륙, 160여 개국 규모의 태권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역사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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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3 15:01

무주군, 폐교 활용 ‘백패킹’ 행사 진행

무주군이 효율적인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정책마련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적상면 하유마을 등 무주군 일원에서 ‘베이스인네이처 무주 백패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이스인네이처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무주군(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이 협업해 추진했다. 자연특별시 무주의 숨겨진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에서 4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등나무운동장에 모여 당산리와 오동재, 길왕마을, 적상면 소재지, 여원마을을 지나 하유마을까지 22km를 트래킹했다. 야영지 삼방초등학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무주군 대표 전통 문화유산인 ‘낙화놀이’ 시연을 참관했으며, 무주군 청년들이 운영하는 ‘산골 낭만’, ‘산타지’ 등 단체들이 참여해 무주산 농산물로 직접 만든 ‘술빵’과 ‘산산 사과주스’, ‘산타지 하이볼’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낙화의 낭만, 산골 무주의 맛, 그리고 폐교에서의 하룻밤을 만끽할 수 있었던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는 행사 취지도 인상 깊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다시 와보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청 장기진 관광정책팀장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트래킹 행사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어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폐교’라는 공간이 주는 특별함과 무주의 자연환경,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진 ‘무주다움’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 10월에도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네이처’와 함께 한 1박 2일 백패킹 행사를 개최해 1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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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3 14:16

무주구천동 노인회원들, 산불예방에 앞장 ‘덕유산은 우리가 지킨다’

무주구천동 덕유산 자락의 어르신들이 펼치는 ‘산불감시활동’이 기성세대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구천동분회(분회장 최태호) 회원들이 단풍철 탐방객 증가에 따라 특별 감시체계를 갖추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발맞춰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는 지난 1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구천동노인연합회 등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 구축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원 내·외 산불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수칙, 산불진화장비(산불진화차량 등) 설명, 심폐소생술 교육, 산불 발생 시 주민 및 탐방객의 초기 대응요령 안내 등의 이론교육과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최태호 구천동 분회장은 “산불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분회원들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지켜내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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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종
  • 2025.11.20 10:43

무주군, 스마트농업 선도지역으로 발돋움 기대

무주군이 역점 추진하는 스마트 농업 기반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은 전북특자도에서 주관한 ‘2026년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광역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추를 채울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주군 스마트 원예 단지 기반 조성 사업,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효용성과 스마트농업 비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은 2026년 말까지 무풍면 증산리 일원 61,500㎡ 부지에 임대형 온실과 냉난방 설비, 환기시설, 환경제어설비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현재 임대형 온실과 육묘장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온실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7일 황인홍 군수와 관련 공무원들이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현황과 청년창업 지원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앞으로 무주군은 입지 조건에 적합한 온실 구조와 자동화시스템 도입, 청년 임대·창업 지원체계 마련, 전문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만의 특화된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와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무주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주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재원 부담은 줄이고 추진 기반은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스마트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지원사업 공모’는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될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농업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 단위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군별 전략 품목과 연계한 청년농 육성 및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 등 농촌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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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7 15:19

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무주군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국도 37호선, 12km 구간)이 ‘2025 대한민국 관광도로’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이 우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높은 전국 주요 노선을 심의·지정한 것이다. 군은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관광도로 지정을 신청 이후, 서면평가와 전문위원 현장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적으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도로법’ 개정과 시행령에 ‘관광도로’ 관련 조항이 신설되고 올해 3월 ‘관광도로 지정 절차 및 평가 지침’이 고시된 이후 첫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지정된 관광도로에 대해 문화·휴게시설 정보와 지역축제, 먹거리 등 도로 여행에 유용한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관광도로 관리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활력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무주군은 이번 관광도로 지정을 계기로 반딧불이 생태관광, 덕유산 사계절 여행, 태권도 문화체험 등 지역 고유의 관광 자원을 연계해 ‘자연특별시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로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여행도시’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관광도로 지정 구간에 대해 경관개선, 주차·휴게시설 확충, 관광 안내 체계 정비 등 ‘관광도로 관리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로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머무는 관광무주’ 실현에 집중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구천동 자연품길의 관광도로 지정은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잠재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관광도로를 중심으로 체험·힐링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다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엔 세계관광기구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구천동 자연품길’은 설천면 배방교차로에서 라제통문 교차로까지 약 12km 구간으로, 덕유산국립공원과 구천동 33경 중 1경 라제통문에서 13경 세심대까지 이어지는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핵심 관광축이다. 이 일대는 라제통문과 일사대, 만조탄 등 천혜의 경관이 펼쳐져 있으며, 반딧골 전통공예촌, 적상산 사고, 무주 와인동굴,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 주요 관광 자원과도 인접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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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3 11:18

무주 ‘성현석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으로 확인

무주군에 위치한 ‘성현석성’이 외측 성벽의 보축 시설과 다수의 신라 토기 편이 발견되면서 신라의 ‘석축산성’임이 확인됐다. 무주군은 최근 무풍면 현내리 산 26번지 일원에 위치한 ‘성현석성’의 시굴 조사를 통해 서쪽 성벽의 실체를 처음으로 확인하고 평탄지에서 건물지로 추정되는 구조를 발견하는 등 고고학적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 발굴조사팀이 진행했으며, 성벽 구조 파악과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유산 지정, △역사문화권 보존·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았다. ‘성현석성’은 성뫼산(해발 558m) 정상부를 한 바퀴 두른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는 약 557m에 달한다. 성벽은 내측과 외측을 모두 쌓은 협축식 공법으로 축조했으며, 장방형 석재를 수평 줄쌓기 방식으로 사용한 특징이 있다. 이는 6세기 이후 신라 산성의 축성법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외측 성벽의 보축 시설과 다수의 신라 토기 편이 발견돼 ‘성현석성’이 신라의 ‘석축산성’임이 확인됐다. ‘성현석성’이 위치한 무주군 무풍면은 ‘삼국사기’ 지리지에 신라의 무산현(茂山峴)으로 기록돼 있으며, 647년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였던 ‘무산성 전투’의 역사적 무대로 주목받아 왔다. 무풍면의 동쪽을 휘감은 백두대간의 고갯길인 부항령과 덕산재는 백제와 신라를 이어주던 가교이자 접경지로서, 전략상 요충지였다. 이를 반영하듯 무풍면 일대에는 ‘성현석성’ 외에도 철목리·현내리 고분군 등 삼국시대 유적이 밀집돼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무산성’의 실체에 대한 학술적 접근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가야 멸망 이후 전북 동부지역에서 벌어진 백제와 신라의 각축 양상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무주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확인했다”라며 “무엇보다 ‘성현석성’이 삼국사기에 기록된 ‘무산성’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 등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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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1 13:33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청신호 켜졌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무주군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국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넓히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황인홍 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으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예비타당성조사에 이어 건설사업 추진까지 원활하게 진행이 돼서 무주와 성주, 대구를 잇는 새로운 광역경제권 형성, 새만금~포항 동서 3축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영호남 북부를 동서로 연결해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새만금~포항)의 단절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추진 적합성·필요성 등을 충족했다. 조사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 진행 후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은 전북 무주군에서 경북 성주군을 거쳐 대구광역시로 이어지는 왕복 4차로로 총연장 84.1km이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국도, 지방도)가 만나는 나들목 7곳,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분기점 3곳을 포함하며 총사업비는 약 6조 4000억 원 규모다. 특히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경부 축의 교통 분산과 교통 취약지역인 무주 및 성주권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시 경기장 간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이외에도 무주군은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및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관계 기관과의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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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종
  • 2025.11.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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