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5-07 15:05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임실군수 무소속 후보 “민심 제대로 반영치 않은 여론조사 불응”

정인준·한병락 예비후보 “왜곡된 조사 한계 느껴”

무소속 정인준, 한병락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7일 “민심을 제대로 반영치 않은 모든 여론조사에는 앞으로 불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들은 “최근 모 언론사가 인구 2만명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에 공감을 표시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휴대폰 요금 청구지 변경 및 1인당 최대 6개 번호까지의 가입 등을 통해 여론조사에 응할 수 있다는 문제 때문이다.

이를 통해 여론조사 응답률이 50%라는 기이한 현상을 보도하는 잘못된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후보들은 이같은 문제점을 민주당 전북도당과 전북자치도선관위에 이의제기 및 시정을 촉구했음에도 일부 언론사들은 또다시 민심을 왜곡하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태에서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지지율이 높게 나온 후보에 민심이 쏠리고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선거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처럼 왜곡된 여론조사는 전체 군민의 뜻으로 발표된 탓에 이를 악용하는 불공정 선거문화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오는 11일에 여론조사를 예고한 모 언론사는 후보들에 어떠한 통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합리한 선거문화를 조장하고 있다 며 즉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에 따른 개선책으로 선관위가 통신사에 가상번호 추출 요청 시 가입자 1인 1번호만 모집단에 포함, 이중 필요량의 가상번호를 여론조사기관에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면 여론조사에 참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향후 일체의 어떠한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