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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법치행정 확립"...익산시, 로컬푸드 어양점 4차 봉인
익산시가 위탁계약 종료 후에도 무단점거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시 한 번 강경 대응에 나섰다. (4월 10일자 8면·22일자 8면·24일자 8면, 5월 4일자 8면·6일자 8면 보도) 8일 시는 공공재산 보호 및 법치행정 확립을 위해 어양점 시설물 4차 강제 봉인에 나섰다. 
어버이날 ‘눈물’ 흘린 李대통령 부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순직 공무원 부모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어버이! 그 사랑의 날개로, 우리라는 꽃을 피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직 대통령 부부가 어버이날 기념식에 동반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준병 “김관영 출마는 피해자 코스프레·분풀이 정치”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무소속 출마 움직임을 겨냥해 “피해자 코스프레”, “분풀이식 출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8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합동 기자회견에서 “경선과 자격 검증 과정에서 하자가 있어 선택받지 못하자 곧바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서는 행태는 올바른 처신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관영 “내란방조 의혹 무혐의, 이원택 정치생명 약속 지켜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에게 제기된 ‘12·3 내란 방조 의혹’에 대해 특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의혹을 제기해온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정치생명을 걸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정면 반격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으로부터 내란부화수행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 3개 혐의 모두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정무 “35년 일당 독점 끝내야”...국힘 전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양정무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나경원,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조광한 당 최고위원, 고석(용인)·하종대(부천)·하은식(광주)·문용희(익산)·전희재(전주병) 당협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의 그늘…캠퍼스 곳곳에 외부인 쓰레기 몸살
지역 내 대학 축제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외부 방문객에 의한 쓰레기 무단 투기가 기승을 부리며 캠퍼스가 홍역을 앓고 있다. 전북지역 최대 규모 대학 축제 중 하나인 전북대학교 ‘건지대동제’가 8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일 학내 익명 커뮤니티에는 현장 사진 한 장과 함께 무단 투기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와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됐다. 
홈플러스 익산·김제점, 10일부터 대형마트 부문 두달 간 ‘영업중단’
홈플러스 익산점과 김제점이 10일부터 대형마트 부문의 영업을 두달 간 중단할 전망이다. 8일 홈플러스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37개 매장에 대한 잠정적 영업 중단이 시작된다. 전북 지역에서는 익산점과 김제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I가 키우는 한우?…완주군의 기발한 한우 품질관리
완주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스마트 축산시스템 도입으로 한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조달청이 주관한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100만 원을 전액 지원받아 관내 한우농가 5개소에 ‘AI기반 가축이상징후 탐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 현장에서 제안된 혁신기술을 완주군이 적극 수용해 공모사업으로 연결한 사례로, 군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계파 대리전에 ‘체급 낮추기’ 까지···얼룩진 전북 민주당 광역의원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 공천을 사실상 매듭지었다. 전주시 제7선거구를 제외한 지역구 37명(단수 12·경선 25)과 비례대표 6명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천이 곧 당선’으로 통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 특성상 이번 경선 과정에서도 노골적인 계파 대리전과 꼼수 출마 등 당내 구태가 수면 위로 분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군산김제부안을 재보선 출마 공식화
박지원(39)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박 최고위원은 “새만금 이슈도 많이 공부해야 하고 김제와 군산, 부안을 찾아뵙고 간담회도 자주 가지려 한다”며 “김제 만경읍에 처가가 있고, 전주에서 변호사 활동과 김제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맡으며 지역 행정에도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전북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군산·김제·부안을 아우르는 서해안권은 산업·농업·새만금 개발 등 주요 현안이 집중된 지역으로 평가받는 만큼 후보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는 “제일 취약한 부분은 군산 회현·대야라고 생각한다”며 “부안 역시 농업과 관련한 세부 정책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재해보험 확대와 농기계 문제, 논콩 수매 등 현안을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며 농업 정책 보완 의지를 드러냈다. 전주·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관영 도정에서도 전주·완주 통합과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기조를 추진해온 것으로 안다”며 “다만 정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익산 출신인 박 최고위원은 사법연수원 41기로 변호사로 활동해오면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당내에서는 비교적 젊은 세대의 개혁 성향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박 최고위원은 “당 개혁 과정에 참여했던 경험과 중앙정치 활동을 강조하며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중앙과 지역을 잇고, 정부 정책과 지역 현장을 잇고, 선배 세대의 경험과 후속 세대의 미래를 잇는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싶다”며 “정치가 특정 세대나 특정 진영의 전유물이 아니라 미래세대와 지역민 모두의 삶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회 전 의원, 군산·김제·부안 보선 무소속 출마 선언
김종회 전 국회의원이 군산·김제·부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8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번 선거를 “정청래의 낙하산 정치와 지역 민심의 대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 움직임을 정면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연고도 없는 인물을 내려꽂는 행태는 시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정청래 당대표의 복심을 챙기기 위한 사천(私薦)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 정당의 눈치가 아닌 고향 주민의 명령만 받는 무소속 정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두고 “정청래의 낙하산인가, 지역이 키운 진짜 일꾼인가를 결정짓는 자존심의 대결”이라고 규정하며 지역 민심을 앞세운 선거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김제·전주 통합 문제에 대해서도 강한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새만금 희망 고문 종식’ 발언을 언급하며 “지역 정치인의 소신 없는 정치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어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 계획이 예고된 상황에서 김제를 전주에 통합시키려는 움직임은 고향을 팔아넘기는 배신행위”라며 “지역 정체성과 자존심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군산·김제·부안 보궐선거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유의식, 완주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국영석 후보에 단일화 요구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8일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의 범군민 후보 추대를 공식 수락하고 완주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국영석 전 고산농협조합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두면서 향후 선거 구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여 동안 완주군의회 의장으로서 완주·전주 통합 반대운동의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함께해 왔다”며 “완주의 자존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번 출마를 “완주를 지키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규정하며,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 기조를 선거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유 의장은 “완주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싸움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여정”이라며 “군민들이 피땀 흘려 지켜온 완주의 가치와 자존심을 반드시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돈승·서남용·국영석·임상규 등 통합반대위 자문위원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완주 공동체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국영석 전 조합장과의 단일화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유 의장은 통합반대대책위 후보 추천 이후 출마 선언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단일화 대오를 형성하려면 후보 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는 데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과정 때문에 출마 선언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 3일 국영석 전 조합장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여론조사에서 1%라도 더 많이 나온 후보에게 승복하고 서로 돕기로 합의했다”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여론조사 기관 선정 등은 추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국 후보측과 불거진 갈등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유 의장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음에도 사전 동의 없는 일방적 조사와 결과 발표가 강행됐다”며 “이는 후보 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범군민 단일화라는 대의를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완주 수호라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대화의 문은 끝까지 열어두겠다”며 “오늘과 내일 더 노력해 기존에 합의된 방식대로 단일화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일화 무산 때에도 출마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최선을 다해도 (단일화가) 안 되면 둘 다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며 “그 부분은 결국 국 후보와 함께 결정을 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또 “다자 구도로 가는 것은 서로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4년 전 선거 구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선출된 유희태 후보를 향해서도 견제 수위를 높였다. 유 의장은 “현재 군정 실정 논란과 선거법 위반 의혹 등으로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행정 불신과 도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경선에 대해서는 “민심과 괴리된 경선 룰 속에서 왜곡된 결과가 나왔다는 비판이 있다”며 “높은 군민 지지를 받았던 이돈승 전 후보와 정책 연대를 통해 완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승 전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어떤 후보든 단일화가 되면 당을 떠나서라도 돕겠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며 “좋은 정책은 적극 수용해 반영하겠다는 의미에서 정책 연대를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소속 신분으로 사실상 무소속 진영 단일화 논의에 나선 데 대한 부담감도 숨기지 않았다. 유 의장은 “30년 가까이 민주당에서 활동해 온 사람으로서 고민이 길었다”며 “전라도 정치 지형에서 당을 떠난다는 부담과 고민이 컸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의장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이나 탈당 절차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오늘 발표 이후 관련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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