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세균의원을 비롯 김상두군수, 도의회 한병태의원, 미농회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유회장은 “새천년을 맞는 여성회의 책임이 무겁다”며 “지역발전과 전통문화를 계승보전하는데 회원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 조금숙 전 장수교육장의 특강 ‘여성의 역할’을 경청한 회원들은 제2부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호간 친목과 새천년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