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새천년 새로운 변화와 우리농업’이란 주제로 전북대 장재우 교수의 특강에 이어 99년 벼농사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새해 영농설계 교육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 영농교육을 고부가 가치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기술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군수는 올해 농정 및 군정시책에 대한 설명에서 “21세기 농업인은 품질이 좋고 값싼 농산물을 생산해야 경쟁력이 있다”며 “농업경영 개선을 통해 세계 제일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