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해 온 경찰개혁 100일작전 중간을 결산, 평가하고 성공을 다짐한 제2 워크샵이 20일 오전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경필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새천년 새로운 경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고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경찰개혁 지침을 몸에 배이게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파출소 2부제 근무여건 개선과 수사, 조사, 교통사고등 사무실 환경의 개선에 모범이 됐고 주차질서 및 안전띠 미착용 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