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전북경찰청은 사망을 동반하는 교통사고때 운전자의 바이오리듬을 분석, 이를 참고자료로 활용중.
그러나 공교롭게도 운전자의 바이오리듬이 대형사고와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남에따라 한동안 시들했던 바이오리듬 열풍이 재현되는 느낌.
실제로 지난 19일 발생, 4명이 숨졌던 임실오수 교통사고 운전자 바이오리듬 분석결과 신체리듬은 0에 가깝고, 감성,지성리듬도 매우 낮아 활동(예, 운전등)을 하지말 것을 권유하는 쪽으로 나타나 경찰안팎에서는 “정말 신기하다”고 한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