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절을 맞아 제수용등 다량의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고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상거래용 저울류를 특별 단속키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부안읍 제일청과 공판장에 표준계량기를 설치, 소비자들이 시중의 정육점이나 양곡상, 청과시장및 어물전, 수퍼마켓등에서 구입한 물품등을 정확하게 측정할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표준계량기는 10g에서 1백㎏까지 10g단위로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