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각 기능별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 강서장은 30여년간 근무해온 평소의 느낀점과 근무자세, 책임감있는 업무 수행등에 관한 경험담등을 들려주는등 서장과 직원간의 상하관계가 아닌 직장 동료간의 관계로 허심탄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완벽한 치안 유지를 위한 정신무장을 유도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인터넷을 통한 민원접수시 필요사항은 민원인이 관내일 경우 직접 방문토록 하여 처리하자’는 안과 ’직원 화합을 위한 동료 칭찬해주기 운동’, ’직원 및 가족에 대한 정기적인 화합행사’, ’관내 주민차량 식별 스티커 붙여주기’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자 강서장은 “기능별 간담회가 끝나는대로 수렴된 내용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여 치안유지를 위한 자료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