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들은대로] 사소한 시비끝 칼로찔러

◇…운전중 추월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영업용택시 운전사를 때리고 배를 칼로 찌른 공무원 3명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행 신세를 지게될 상황.

 

익산경찰은 24일 김제시 신풍동 민모씨(30)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새벽 1시10분께 익산시 중앙동 김내과 앞길에서 세피아승용차를 타고 영업용택시(운전자 장모.29.익산시 영등동)를 추월하다 장씨가 운전똑바로 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2km를 뒤쫒아가 때린뒤 칼로 찔러 3주 상해를 가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