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군청앞에 집결한 이들 1백여명은 ‘공해업체입주 반대’ 현수막을 부착한 차량 50여대에 나눠타고 계남면 산서면등 6개면을 돌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장기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