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특히 뼈 발육 상태 부진 및 신체 이상으로 관내 혜성병원에 입원중인 황선희양(부안여중·2)이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치료비가 없어 고생하고 있다는 딱한 처지를 접하고 각계의 지원을 호소 하는 한편, 회원들 스스로 모금, 성금 및 라면 등을 전달하고 격려.
서해로타리 회원들은 또 관내에 근무중인 전의경 및 영전검문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돼지 한마리와 라면 10박스, 과일 3박스를 지급하는 등 군장병 및 불우세대에 대한 소리없는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