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가 소홀하다며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던 공무원이 철창행 신세.
정읍경찰은 9일 새벽 3시께 정읍시 시기동 모 가요주점에서 김모씨(28.정읍시청 공무원)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끝에 맥주병으로 여종업원을 구타하는등 상해를 가했다는 것.
◇…-영아유기
태어난지 단 하루밖에 안돼 탯줄이 남아있는 어린애를 버린 사건이 군산에서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
9일 새벽 4시께 군산시 삼학동 소릿꾼 노래방건물 4층계단에 생후 1일가량된 남자아이가 버려져 있는것을 노래방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영아가 싸여져 있는 보자기가 모 여관 것임을 발견, 여관투숙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하는한편, 영아는 군산시에 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