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의사회(회장 이강안)는 야간에 예견되지 않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야간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진료 편의 제공을 위한 야간당직의원 지정제를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일 의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관내의원 6개소에서 자체적으로 야간 당직의원을 지정,오후 10시 30분까지 야간 당직을 실시하여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은 물론,야간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히고 계속하여 관계기관인 군‘읍‘면사무소 및 경찰서,파출소,소방파출소 등에 협조를 받아 야간 당직의원 일정표를 비치하고 긴급 환자발생시 신속히 대처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