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이스콘공장 설립자 허가취하의사 밝혀

장수읍 싸리재 아스콘공장 입주를 반대해온 장수군 공해업체입주반대공동투쟁위원회(위원장 차용우)는 공장설립업자가 허가취하의사를 밝히고 군수가 이를 전격 수용할 것을 통보해옴에따라 13일 오후2시 농성을 풀고 자진해산했다.

 

한편 반대위는 지난달 31일부터 ‘공해업체 입주를 허가한 군수는 퇴진하라’며 군청광장에서 14일째 농성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