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군은 경지정리사업에 올해 예산 35억여원을 투자하며 대상지역 및 규모는 임실읍 두만·갈마지구 26㏊, 성수면 계월지구 11㏊, 삼계면 죽계지구 22㏊, 관촌면 세곡·가라지구 13㏊, 강진면 부흥지구 12㏊, 지사면 한골지구 20㏊등 모두 1백4㏊이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 영농시한인 5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임실군의 경지정리 사업은 현재의 70%에서 72%로 높아지며 오는 2002년까지는 100% 완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