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 대상자를 직업별로 분류해 보면 농업인이 10명,실업인이 8명,비진학 청소년이 3명,생활보호대상자가 3명,기타장애인 등이 6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훈련 희망직종별로는 컴퓨터 정보통신 분야가 27명으로 가장 많고 미용,음식조리,디자인 등이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나고 있어 고용촉진훈련사업도 정보화 추세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촉진훈련은 정부에서 지원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이수 후 업체에서 훈련자를 선호하고 있어 취업 등이 적기에 이루어져 훈련희망자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농촌의 젊은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커 기능인력 양성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혀 지역주민에게 근로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활력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