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고향발전 임실사랑운동 연합서 책임진다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동 및 환경등의 감시활동도 하게 될 임실사랑연합이 주민들의 많은 기대속에 창립됨으로써 앞으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작년 3월부터 조직정비를 해온 ‘임사연’은 추진 1년만인 지난 3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을 선출하는등 고향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종교계에서 김봉술 천주교오수본당 신부, 개신교에서는 심상봉, 강성호목사를 비롯해 강완묵임실군농민회장, 박귀순참사랑회회장등이 참석, 창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6장 41조에 달하는 정관도 통과 시켰다.

 

특히 조직 강화를 위해 공동대표, 상임대표, 공동집행위원, 집행위원장, 대변인을 두고 사무국에는 환경, 군·의정, 민생분과, 교육, 홍보, 재정등의 분과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각 분과별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공동대표=심상봉목사(제일교회)강성호목사(봉천교회)김봉술신부(오수천주교)강완묵(임실군농민회장)이복재(임실JC회장)구회자(임실여성농민회장)이광영(전교조임실지회장)이태현(전북일보기자) ▲상임대표=심상봉 윤봉택(전 임실읍장) 김인기(애향운동사무국장)▲집행위원장=강완묵▲대변인=박정우(전주일보기자)▲사무국장=신은채▲기획국장=황성수▲환경분과위원장=현금남▲군정분과위원장=김학주▲민생분과위원장=한남호▲교육분과위원장=이문영▲홍보위원장=김중현▲재정위원장=하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