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파종시기는 농가별,지대별로 분산하여 실시함으로서 홍수출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저온 저장고 활용 등 상품가치의 고품질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정영길 소장은“일본은 연중으로 양파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다”고 전제하고“우리지역의 양파 생산기인 9-10월 상품을 일본 홋가이도산 출하기(9월)이후인 12월쯤에 수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저장성이 강한 우리지역 양파의 특성을 살려 적기 수출을 실행한다면 우리지역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