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이후 지금까지 2주가까이 계속된 비상근무등으로 파김치가 된 수사, 방범관련 경찰들은 “한숨돌리게 됐다”고 한마디씩.
일부 지휘관이나 간부들은 탈주범이 잡혔다는 소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피로연을 갖고 직원들을 위로하는 모습.
한 경찰은 “범인을 놓치는 사람은 따로있고 잡는사람 따로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노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