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주군이 올 한해 공급하게 되는 토양개량제는 석회 1천3백37톤과 규산질 9백24톤으로 총 1천3백22ha의 농토에 뿌려진다. 농촌 토양개량사업은 4년을 주기로 실시되며 토양개량제 공급은 살포까지 전 과정을 군과 농협이 합동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