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군, 새천년 나무심기 운동 전개

무주군은 새천년 첫해를 맞아「아름답고 푸른 무주, 나무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전군민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군민운동으로 자연의 나라 무주의 명성을 떨침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를 가꾸기 위한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16일 군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산지조림사업과 밀레니엄 숲 조성사업,경관 및 환경 숲 조성사업 등으로 구분, 다음달 10일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면적 1백10ha에 30여종의 유실수와 관상수 30여만본을 식재하는 것으로 1인1나무 갖기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더 푸르고 아름다운 무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