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첨단통신기술로 지역발전 도모 결연식 열려

한국통신 무주전화국(국장 오동환)과 무주JC(회장 이영화)는 17일 오후4시 무주전화국 회의실에서 황무성 특우회장, 양 단체 직원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한 뒤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첨단통신 기술로 전지역 평준화와 무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청년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무주JC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회장은“오늘 가진 뜻깊은 결연식은 양단체간 우의를 다짐은 물론이고 미래에 대한 도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이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