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공공근로사업 추진, 오랜 주민숙원사업 풀어

새해들어 추진한 무주군 부남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이 완공,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덤덜농로가 연결되어 이지역 농민들에게 올 농사의 대풍을 기약하고 있다.

 

부남면 소재지권의 문전옥답격인 덤덜들인 이곳에서 생산된 쌀의 미질은 최고로 소문나 있으나 경지면적 미달로 경지정리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농촌일손 부족에 따라 기계영농이 절대 필요한데도 그 불편과 애로를 느껴 오던중,토지주들로 부터 농로편입 농지를 무상제공 협조를 받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선정, 농로개설 포장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