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나는 부안관내 신생아에 대한 무료 선천성대사이상 검사가 실시된다.
27일 부안군 보건소에 따르면 선천성대사이상이란 태어날때부터 체내의 효소에 이상 현상이 발생, 그 대사물질이 체내에 그대로 축적되는 물질의 원인에 의해 신생아가 정신지체아나 지능박약아로 변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신생아를 출산하는 경우나 예정 분만자들의 적극적인 혜택을 위해 공휴일을 제외, 현장방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신생아의 이상증세를 조기에 발견, 치료 장애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