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대상지역은 청웅, 운암, 신덕, 덕치, 성수, 강진면등 생활기반시설에 12건, 산업기반 시설 18건, 문화복지시설 21건, 주거환경개선 11건, 국토보존시설 11건등 총 73건이다.
특히 청웅과 운암면에 투자될 11개사업비 22억2천7백만원은 이미 예산이 확보된 상태여서 4월중에는 사업발주가 예상돼 영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지개발사업이 완료 될 경우 낙후된 임실지역의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증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