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소장·박래선)는 지난 30일 오후 사업소내 회의실에서 전라남·북도를 비롯, 고속도로 구간내 시·군청관계자와 농업기반공사 전라남·북도지사, 명예감독원등 공사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의 사업개요 및 공사추진 현황, 애로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총사업비 4조9천5백76억원을 투입, 지난90년부터 공사에 착공해 오2001년 완공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서해안고속도로 공사는 총연장 3백53㎞(인천∼당진6차로, 당진∼목포4차로)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및 지역간선도로 교통량 분산,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산업기지 개발촉진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대중국 무역과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한국도공의 서해2건설사업소는 군산∼무안간 1백14㎞의 구간을 전담, 연약지반 처리및 휴게소 건립과 함께 각종 구조물 설치등 지난해 전체 공정률 38%를 보인데 이어 올해 35%, 내년도 27%의 단계별 성실 시공으로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도공의 사업설명회에 앞서 부안군청 이귀근건설과장은 고속도로공사 추진에 따른 과적, 과속및 비산먼지등으로 인한 주민피해의 최소화를 요구하는 한편, 줄포IC∼국도30호간(영전사거리)의 도로 신설을 강력 건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