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 실천 강행

부안군이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의 실천으로 변화와 개혁을 주도, 미덕의 고장으로 거듭나는 등 살기좋은 고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특히, 군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군수의 특강 및 월례조회등을 통한 친절, 질서, 청결, 선행 등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의 4대덕목은 친절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실천 의지로 이어져 군민화합의 가시적 틀을 이루고 있다.

 

군은 1일 오전 본청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갖고 전북도가 새 천년을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전북인 운동의 실질적 실천을 위해 각 실과소는 물론 읍면별 자체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의식개혁을 통한 전체 군민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에 진력하고 있다.

 

또, 지난 2월과 3월에도 군수주재의 각종 회의및 월례조회등을 통해 이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강조하는 한편, 매월 1회이상씩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등 불우계층을 방문, 이웃 사랑을 실천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면서 살기좋은 부안건설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의 범 군민 확산을 위해 지난달 중순께 청내 간부공무원및 관련부서와의 실무협의를 거쳐 유관기관과의 협의회도 개최하는등 운동 정착의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총선이후 관내 불우가정세대에 ‘공직자 1가정 자매결연’사업 전개와 최군수의 직접적인 봉사활동 실천을 비롯, 부안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놓은 한편, 지난달 29일 청내 주차장(구 경찰서)에서 3백여명의 공직자가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로 군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도 병행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