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심기 운동에서는 군립공원인 강천산을 밀레니엄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군 공무원들이 나서 1ha면적에 7년생 단풍나무 3백본을 식재했다.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군민 1인 1나무심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 5일 현재 사회단체, 학생, 주민등 1천6백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단풍나무를 비롯 이팝나무, 산딸나무, 은행나무등 우량 활엽수 2천여본을 심었다.
한편 군은 ‘아름다운 순창, 그린투어 순창’의 부각을 위해 군민 1사람이 한그루씩의 향토수종 심기운동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이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