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면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씨름대회를 비롯 윷놀이, 주부고리걸기, 발묶고뛰기 등의 체육행사와 함께 면민노래자랑, 면민 화합 한마당잔치 등으로 다체롭게 진행됐다.
또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에 공이 많은 구림면 구곡리 김명수씨(65)에게 공익장, 구림면 운남리 강성진씨(64)에게 애향장이 수여됐고 재경향우회 김영호, 최광섭씨, 전 구림면장 신돈식씨, 전 구림면 파출소장 정영배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선행과 소득증대에 힘써 면민에게 귀감이된 구림면 안정리 김문옥씨, 구산리 김동식씨, 화암리 최길례씨, 율북리 전영문씨 등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