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각종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틈틈히 배우고 익힌 농악놀이, 초등학생들의 리듬합주 및 테크노댄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을 위로했다.
특히 오후에는 임실관내 이·미용협회의 도움을 받아 이·미용 봉사활동도 곁들여져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국회 김태식의원, 김진억도의회의장, 이형로군수등도 참석해 노인들과 회원들을 일일히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