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광동학원 50주년, '인간에게는 창조성이...'

군산지역의 대표 사학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학교법인 광동학원(이사장 이명순)이 1일로 설립 50주년을 맞는다.

 

광동학원은 그동안 창조적 인간교육을 설립 이념으로 삼고 3만2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끊임없이 지역인재육성에 전념해온 지역 최고 사학의 하나.

 

설립자이자 현 군장대학 이종록학장이 지난 50년 5월1일 광동중학원을 설립,오늘에 이르고 있는 학교법인 광동학원은 현재 육아교육기관인 사랑하는 영재어린이집, 군산중앙중, 군산중앙고, 군장대학 등 중등과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창조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함께 군장대학은 군장국제대학 설립을 이미 인가받아 한창 준비중에 있다.

 

광동학원은 지난해 5월 설립 50주년 기념사업회(위원장 이용우 재단이사)를 발족, ‘창조교육 50년 세계속의 광동학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왔다.

 

이 기념사업회는 광동학원 50년사를 발간하는 한편 기념식, 학원산하 각급학교 모범 및 장기근속교직원 표창 및 교직원체육대회,창조교육학회 학술세미나, 기념지구제 등의 행사와 기념연중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와함께 군산중앙고 총동문회는 전동문의 뜻을 모아 모교에 창조탑을 기증함은 물론 리셉션을 열어 학원산하 전교직원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를 갖는다.

 

광동학원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50년간에 걸친 창조적 인간교육의 결실을 대내외에 알리고 새로운 세기를 맞아 세계속의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학원산하 각급 학교동문, 재학생, 교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정립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종록학장은 “인간에게는 본연의 창조성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학원의 설립이념으로 정립하고 창조성을 개발하는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고 회고한뒤 창조적 인간성을 조장하는 교육을 계속해 나감으로써 인격을 완성하고 나라의 발전과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여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