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군수는 환영사에서 “이제 스포츠는 체력단련이라는 단순기능이 아니라 삶의 의욕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사람의 미학이며 건강한 공동체 형성의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보다 체육인들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전북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 전북 축구연합회와 무주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연령층을 30대부터 60대까지 구분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