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는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오는 3일까지 열리는 총회에는 한국에서 방상훈 IPI 한국위원회 위원장(조선일보 사장)을 비롯, 김종철 연합뉴스 사장 등 국내 언론계 인사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IPI 총회에서는 미국 언론의 신뢰성 위기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며 3일에는 20세기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50인의 `언론자유영웅'을 선정,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