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양이 살고있는 임실군 오수면 대정마을 주민들은 지난 25일부터 오수에서 개최된 제 16회 의견문화행사장에서 5일동안 오수참사랑회와 공동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8백여만원을 모아 지현양의 치료비에 사용토록 전달했다.
또한 오수생활개선회에서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이형로임실군수외 직원 일동도 1백82만원의 성금과 헌혈증서 16매를 전달했고 담두식품(전 산동식품)김재후사장도 신동선전무를 통해 50만원을 본보 임실지사에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