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 저소득층 자녀에 장학금 지급

관내 생활보호대상자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고등학생 79명에 각각 장학금이 지급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학업성적 향상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생활보호대상자 및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상대로 한 장학금 지급을 위해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읍면장의 자격심사 추천결과 총1백91명을 접수, 군심의위원회의 선발심사를 거쳐 특별장학생에는 정행숙(부안여상·3)외 8명과 일반장학생으로 신소희(부안여중·2)외 69명등 총 79명을 선정했다.

 

한편, 이번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층 자녀에 지급된 장학금은 특별장학생에 20만원, 일반장학생에는 10만원씩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