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전국 세미누드촬영대회 방화동휴양림서

제6회 전국 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가 오는 14일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휴양림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지부장 김영채)가 주최한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장수에서 연속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 전국의 사진작가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현재 휴가촌등 방화동휴양림 일원 곳곳에 포인트장소를 마련하고 모델확보에 나서는등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후원기관인 장수군도 식사와 교통편의제공 계획을 수립하는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구체적인 후원책 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가 오는 7월말까지 실시되는 장수군관광사진촬영대회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라고 판단, 참가자들에게 이를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