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쌍치면민의날 행사(대회장 박종영 면장)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쌍치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을 비롯 재경향우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축구등 체육행사를 비롯 면민 노래자랑, 국악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열장에 쌍치면 종곡리 유선옥씨(40), 쌍치면 쌍계리 설동일씨(54)가 산업장,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고석진씨(58)가 애향장, 쌍치면 중안리 송진원씨(40)가 공익장, 쌍치면 쌍계리 한일용씨(57)가 체육장등 5개 분야에 면민의 장이 수여되고, 구림면 구암리 김경섭씨(60) 등 7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