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월 김세웅 무주군수가 독일을 방문하여 바덴바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무주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 일행은 지난번 독일 방문 당시 쌍방간에 협의한 독일 전통맥주 기술제휴에 의한 가공기술 전수 및 공장유치 건에 대하여 협의하고 기타 투자건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립공원 덕유산과 양수발전처,무주리조트 등을 둘러보았다.
김세웅군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외국기업 유치는 큰 의미가 있다”며 “계획대로 독일 맥주회사를 무주에 유치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