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잊혀져가는 우리민속 고유의 세시풍속과 조상의 멋과 슬기를 재조명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임실군문화원이 주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짚신삼기, 농악, 고리걸기등 8개종목의 경기가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