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포돌이 양심방 청렴 경찰상 정립

진안경찰서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의 유혹을 받거나 직간접으로 부득이 금품을 받게 된경우 ‘포돌이 양심방’을 이용, 상담 및 신고시 적의조치함으로서 선의의 경찰관을 보호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고 있다.

 

이와관련 진안경찰은 지난 4일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계남부락의 장례행렬을 에스코트해주고 전달돼 온 10만원의 수고비를 되돌려 주는등 포돌이 양심방을 활용, 대주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