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허금기)는 18일 오전 제1백19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키 위한 부안군의 조례정비및 군의회 회의규칙중 개정규칙안과 보건소의 신축등을 주요골자로 한 공유재산관리변경 계획안 및 부안군 세조례중 개정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