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원 방문

영호남의 우호증진 및 단합을 위해 임실군과 부산진구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1년만에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경자)의 초청으로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방자)가 19일 오전11시 임실을 방문하고 자매로써의 우호를 재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회장외 33명의 회원과 관계 공무원등이 동행했다.

 

이형로임실군수와 정경자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임실 방문을 5만여 임실군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양단체가 활발한 교류로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들 회원들은 임실관내의 유명 산업체인 롯데우유, 임실치즈, 사선청정원예, 회문산식품 등을 방문하고 이날 오후에 귀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