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외부 지원없이 북극에 도달한 이들은 악천후가 닥칠 것을 우려, 거의 달리다시피 걸었으며 갈라진 바다 얼음의 위험과 섭씨 영하 30도의추위를 견뎌야 했는데 마지막 목표점에 발을 놓는 순간 그들을 태우고 갈 항공기가 상공에서 날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