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柳在乾)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일본반은 오는 28일부터 일본과 미국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부와 의회, 언론계, 학계 인사들을 접촉, 남북 정상회담의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 조세형(趙世衡)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러시아반은 29일부터 러시아와 중국을 잇따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