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5% 증가와는 대조되며 통산성이 기대했던 1.3%상승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통산성은 그러나 4월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5월중 0.4%, 6월에는 0.5%의 증가가 각각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통산성은 4-6월의 산업생산 추세가 지난 3분 연속된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이라면서 따라서 일본 경제가 2차대전 후 가장 오랫동안 지속됐던 불경기에서 마침내 헤어나고 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