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에 주부 합창단이 창립된다.
군은 주부합창단의 각종대회 참가와 임실군내에서 실시되는 행사에서 경건하고 장엄한 음악으로 행사를 진행키 위해 단일 주부합창단을 창립키로 하고 최근 단원을 모집한 결과, 34명의 주부가 신청했다는 것.
임실 주부합창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정식 출범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군민회관에서 1시간 30분씩 연습을 한다.
한편 임실군 여성합창단 지도 강사는 전주시립국악원 김미녀씨와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보존회장인 양진성씨 등 2명이 맡게된다.